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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중, 제8회 해오름제 수익금 전체 소외계층아동 돕기 쾌척
기사입력: 2017/11/30 [11:5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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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울주군 온산중학교는 29일 ‘꿈끼 잡고(Job go) 글로벌 업고(Up go) 다문화 진로 제8회 해오름제’ 수익금 전체를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했다.©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울주군 온산중학교(교장 김종득)는 29일 ‘꿈끼 잡고(Job go) 글로벌 업고(Up go) 다문화 진로 제8회 해오름제’ 수익금 전체를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했다.

 

‘해오름제’는 매년 실시되는 축제행사로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학우들 앞에서 자랑하고, 여러 우수 전시물들과 작품들을 진열하여 감상할 수 있는 행사이다.

 

다문화 이해 및 진로 탐색을 주제로 28개의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였고 자유학기제 창작물과 각 부서의 출품작들을 전시하여 학우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수익금 육십 여만원을 소외된 계층, 맞벌이 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을 돌보는 온산읍 소재 꿈동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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